'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만화 그리길 정말 잘했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사진=박태준 블로그
웹툰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가 근황을 전했다.
박태준 작가는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를 쉬는 최근동안 저에게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아보키일 만화가일 방송일 등 다사다난 했던 기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태준 작가는 "좋은 일도 있고 안 좋은 일도 있고 급 레벨업이 된 기분입니다. 시간 날 때마다 차근차근 꾸준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말했다.
그는 "다음주에 네이버 웹툰에서 대만으로 출장을 보내주셔서 대만 스케줄과 함께 마감을 예상 분량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대만에도 제 만화를 봐주시는 팬들이 있다니 설레네요"라며 "만화 그리기 정말 잘했습니다. 언제나 몸은 힘들지만 언제나 참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그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따돌림당하던 비만 소년 박형석이 어느 날 갑자기 최고의 꽃미남 육체를 얻으며 이중생활을 하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