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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장맛비…천둥·번개 주의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장맛비…천둥·번개 주의

기사승인 2016. 07. 0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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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오늘날씨 캡처
 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1일 오전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통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강원남부·충청남도 150㎜ 이상,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서해안, 지리산 부근은 50~100㎜다. 강원동해안과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는 30~80㎜의 비가 내리겠다.

오는 3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오늘과 내일은 흐리고 비가 오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부산 21도 △광주 23도 △제주 24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광주 26도 △제주 30도 등이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전해상에 바람이 점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점차 매우 높게 일면서 오늘 밤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까지 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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