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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中企 해외진출 지원 서비스 新 자문단 구성

코트라, 中企 해외진출 지원 서비스 新 자문단 구성

기사승인 2016. 07. 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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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파트너십 선포식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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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자문단 회의에서 김재홍 코트라 사장(가운데)과 회의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코트라
코트라(KOTRA)가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서비스 개선을 조언하는 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코트라는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자문단 회의를 열고 새로운 자문단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자문단은 전국 261개 중소기업 임직원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코트라 등 유관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정책을 홍보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코트라는 이번 회의에서 자문단의 질적 성장을 위해 성공담 발표 및 미래전략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우리 중소기업이 마음껏 세계시장을 누비도록 판을 깔아주는 것이 코트라의 역할”이라며 “고객의 발전으로 커가는 코트라와 고객이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코트라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시아이티스 꽁세이 등 39개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파트너십 선포식을 개최하고 협력사와의 동반 관계 강화에 나섰다.

선포식에서는 이태식 코트라 동반성장위원장 겸 부사장이 각 협력사 대표에게 파트너십 인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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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동반성장 파트너십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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