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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새 스마트폰 ‘IM-100’ 초도물량 3만대 매진

팬택 새 스마트폰 ‘IM-100’ 초도물량 3만대 매진

기사승인 2016. 07. 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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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SKY ‘IM-100’. /제공=팬택
팬택의 중저가 스마트폰 ‘아임백(IM-100)’의 초도물량 약 3만대가 이번 주말 대부분 소진됐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M-100은 24~29일 예약판매 기간에 약 7000대가 팔렸고 지난달 30일 공식 출시 이후에도 하루 평균 2000대가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팬택은 김포공장을 풀가동해 하루 2000~3000대를 생산 중이다.

특히 SK텔레콤이 예약판매 첫날부터 공시지원금을 최고 33만원까지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소비자들이 몰렸다. 올해 말까지 30만대를 판매하는 것이 팬택의 목표다.

한편 팬택은 ‘맷돌춤’으로 유명한 배우 박기웅을 모델로 기용해 정식 광고를 공개했다. 또한 애프터서비스(A/S) 센터를 전국 65곳으로 확대했으며 택배를 이용하되 수리 중 임대폰을 제공하는 신개념 A/S 도입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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