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K5의 스페셜 트림으로 새롭게 선보인 시그니처 모델과 GT 라인 모델 출시를 기념해 ‘드라이빙 바캉스’ 여름 휴가철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승을 원하는 운전자는 누구나 ‘시그니처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와 ‘GT라인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 중 원하는 이벤트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시그니처 모델의 시승 기간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이며, GT라인 모델의 시승 기간은 7월 29일부터 2박3일간이다.
시그니처 모델은 K5 모델에 △LED헤드램프 △알루미늄 소재의 기어 노브 주변부의 콘솔 어퍼 커버 △실내 공간 상단에 기존 준대형 차급에 적용하던 블랙 스웨이드를 적용해 7월 출시됐다.
GT 라인 모델은 △GT 라인 전용 엠블럼 부착 △LED헤드램프 △강렬한 느낌의 듀얼머플러와 전륜 레드캘리퍼 △18인치 신규 알로휠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한 모델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대상) 7월13일부터 24일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