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함부로 애틋하게’ CPI 1위, ‘닥터스’·‘복면가왕’ 제쳤다

‘함부로 애틋하게’ CPI 1위, ‘닥터스’·‘복면가왕’ 제쳤다

기사승인 2016. 07. 19. 00: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함부로 애틋하게' 포스터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에 올랐다.


18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7월 1주(7월4일~7월10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함부로 애틋하게'가 1위로 신규 진입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김우빈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2위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지난 주에 이어 올랐으며 3위는 MBC '일밤-복면가왕', 4위는 KBS2 '해피투게더3', 5위는 엠넷 '쇼미더머니5'가 올랐다.


이 외에도 MBC '무한도전'이 6위,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가 7위로 신규진입,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10위,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가 14위 등에 랭크됐다.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