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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가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도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간절곶이 일본 쓰시마섬과 같은 이용권역에 포함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포켓몬고는 간절곶 전역에서 이용가능하며 간절곶 드라마세트장과 등대 주변에서 게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지점,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곳 등이 있다.
하지만 간절곶 해안 절벽 바로 앞에서 게임을 할 가능성과 고리 원자력 발전소와 가깝다는 점 등 안전상 주의도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