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래쉬가드1 | 0 | 이마트 래시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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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방학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에 돌입하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바캉스 용품부터 먹거리까지 주말을 이용해 장보기를 계획한다면 23일 토요일을 공략해야 할 듯하다. 24일은 7월 네 번째 일요일로 서울 곳곳의 대형마트들이 문을 닫는다. 대형마트에서 바캉스를 겨냥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서둘러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이마트는 물놀이에 입는 빅텐 스윔웨어 전품목을 20% 할인판매한다. 대표품목으로 빅텐 성인 래시가드가 2만640원, 아동 래시가드가 1만5840원에 판매한다. 샌들 및 슬리퍼 전품목 역시 2족 이상 구매할 경우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바캉스 필수품인 이글루와 러빙홈의 아이스박스와 쿨러백 전품목도 KB·신한·NH·SC이마트카드로 구매시 40% 할인해준다. 열대야에 도움을 주는 쿨링 토퍼와 베개는 20% 할인해 판매한다.
바캉스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여름 대표과일인 씨 없는 하우스 수박(10kg 미만)을 1만5500원에 선보이고, 당도가 높은 나디아 체리자두를 1팩 5980원에,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은 100g당 1680원에 판매한다.
여름에 갈증을 식혀주는 아이템으로 인기 좋은 수입맥주는 4캔 골라담기에 8800원에 판매하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CJ컵반 8종을 2개 구매하면 10% 할인해준다.
| 홈플러스_바캉스 필수품 기획전1 | 0 | 홈플러스 바캉스 필수품 기획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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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홈플러스에서 준비하는 홈캉스’란 테마로 27일까지 ‘바캉스 필수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해 신상품만 8000여개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 높은 ‘미치코런던 컬러팝 여행가방’은 기내용(18인치) 7만9000원, 화물용(23인치) 8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F2F 여름의류 최대 30% 가격인하’ 행사를 실시, 남성복·여성복·아동복 등 700여 가지 의류를 선보이며 ‘홈캉스 여행 패밀리룩’을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티셔츠는 5900원부터, 바지는 7900원부터, 래시가드 및 수영복은 9900원부터다.
‘Sun Care&Cool 잡화 특가전’도 준비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무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을 줄 각종 용품도 선보인다. 아이스타올·쿨 스카프·토시·버프 등을 3990원부터 판매하며, 물놀이 필수품인 아쿠아 덧신은 1족에 6990원, 2족 구매 시 20%를 할인해준다.
홈플러스는 바캉스 필수품 기획전을 기념해 8월10일까지 미치코런던 여행가방 5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 롯데마트 | 0 | 롯데마트 훈제오리와 수입맥주 골라담기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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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전점에서 열대야로 잠 못이루는 고객들을 위해 ‘야식대전’을 연다.
우선 야식의 대표주자인 구이용 먹거리를 준비했다. ‘훈제 바비큐 치킨(1마리·국내산)’을 6800원에, ‘8無 훈제오리(500g·국내산)’를 7900원에,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엘포인트(L.POINT) 고객에 한해 각 1680원과 960원에 선보인다.
여름철 대표 과일들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햇사레 복숭아(5~8입·국내산)’를 1만1900원에, 머스크 메론(1통·국내산)을 4900원에, 제스프리 골드키위(8~12입·뉴질랜드산)를 7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더위를 시원하게 달래줄 세계맥주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 아사히 수퍼드라이·필스너우르켈·스텔라 아르투아(각 500ml) 등을 4개 구매 시 9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오는 27일 중복을 앞두고 복 관련 상품들도 준비했다. ‘백숙용 영계 2마리(500g*2마리·국내산)’를 4980원에, ‘국산 손질 바다장어(100g·국산)’를 3980원에, ‘전복(4마리·국산)’을 9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인 24일 이마트의 서울 점포는 모두 문을 닫고, 경기지역 점포 중에선 덕이·도농·별내·성남·안성·안양·양주·양주·여주·오산·일산·진접·파주운정·파주·평촌·포천·풍산·하남·화정 등은 문을 연다.
홈플러스 역시 대부분 서울지점이 문을 닫고 포천(포천송우), 오산(오산), 남양주(남양주진접), 하남(하남), 김포(김포, 풍무), 안양(안양, 평촌), 파주(파주문산), 고양(일산, 고양터미널, 킨텍스) 등 12개 점포가 운영된다.
롯데마트는 서울 행당역점이 서울지점으로 유일하게 문을 열고, 경기도 김포점, 일산지역(화정·고양·주엽·킨텍스점) 지점이 운영돼 불편을 덜어준다.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영업점별로 다르기 때문에 각 권역별로 검색해 ‘우리동네 지점’의 휴무일을 알아두면 괜한 헛걸음을 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