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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마리텔’ 복면가왕의 전설 하현우, 국카스텐 이끌고 출격!…순위는?

[친절한 프리뷰] ‘마리텔’ 복면가왕의 전설 하현우, 국카스텐 이끌고 출격!…순위는?

기사승인 2016. 07. 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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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트루 네이밍 스토리' 진행…조영구, 남창희 이름의 비밀은?
[친절한 프리뷰] '마리텔' 복면가왕의 전설 하현우, 국카스텐 이끌고 출격!…순위는?

'복면가왕'의 전설이 된 '음악대장' 하현우가 자신의 밴드 국카스텐과 함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을 접수한다.

하현우는 23일 방송될 MBC '마리텔'에서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야외 포장마차 세트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야외 포장마차를 방송 콘셉트로 삼은 이유는 국카스텐이 과거 1집 활동 당시 실제로 포장마차를 운영했기 때문이다. 이에 이들은 포장마차 세트에서 초심을 되찾았다고 한다. 

국카스텐 멤버들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다재다능한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했다. 

기타 전규호는 포장마차 운영 당시 요리를 담당했었다며 포장마차 대표 메뉴인 ‘닭봉볶음’과 ‘닭모래집볶음’을 만들겠다고 말한 뒤, 콜라 소스를 이용한 레시피를 선보였다고 한다.

전규호의 요리가 완성되는 동안 하현우는 자신이 미술학도였음을 밝히며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티셔츠를 만들어보겠다고 선언, 여러 가지 티셔츠를 자체제작했다고 한다. 

또한 하현우는 현장에 있던 스태프를 불러 즉석 보컬 강의에 나섰다. ‘3옥타브까지 올릴 수 있는 보컬 비법’을 배우던 스태프는 하현우 못지않은 고음 내기에 성공해 지켜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국카스텐은 그동안 방송에서 쉽게 부르지 않았던 노래로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친절한 프리뷰] '마리텔' 복면가왕의 전설 하현우, 국카스텐 이끌고 출격!…순위는?

'마리텔' 터줏대감 김구라는 작명가와 함께 평소 이름 때문에 고민이 있었던 조영구, 남창희를 초대, '트루 네이밍 스토리'를 진행한다. 

김구라는 작명가와 함께 출연자들의 이름 풀이에 나섰다. 작명가는 조영구에게 “이름에 전혀 복이 없다”고 거침없이 독설을 날리며, 13억 주식 파산의 이유도 이름에 있다고 말해 조영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작명가는 남창희에게도 독설을 날렸다고 한다. 이후 작명가는 이들의 악재를 멈추기 위해 즉석으로 조영구와 남창희에게 새로운 이름을 선물했다고.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어 크게 만족한 조영구와 남창희는 이제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란다며 서로의 이름을 불러줬고, 이후 실제 김구라의 방송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겨 시청자들이 깜짝 놀랐다고 한다.

김구라는 이름에 고민이 있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즉석으로 시청자들의 이름을 개명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작명가가 지어준 이름들 중 시청자들이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면 새로운 이름이 들어간 도장과 캘리그라피 작품을 선물하는 등 본격 나눔 방송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국카스텐의 잡탕 방송과 김구라의 ‘트루 네이밍 스토리’는 오늘(2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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