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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아는 형님’ 러블리즈와 함께 수련회!…‘군무 배틀’부터 ‘촛불 시간’까지

[친절한 프리뷰] ‘아는 형님’ 러블리즈와 함께 수련회!…‘군무 배틀’부터 ‘촛불 시간’까지

기사승인 2016. 07. 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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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예인, 서장훈과의 특별한 인연 공개!
[친절한 프리뷰] '아는 형님' 러블리즈와 함께 수련회!…'군무 배틀'부터 '촛불 시간'까지

대세와 대세가 만났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아는 형님'에 출연, 수련회를 떠난다. 


23일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멤버들과 러블리즈가 '아는 형님단과 아는 소녀단'이란 제목의 수련회 콘셉트 방송을 진행한다. 


단원복을 입고 등장한 멤버들은 수련회에 관련된 추억을 이야기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신인의 파릇파릇한 모습을 채 벗지 못한 러블리즈의 등장에 강호동은 “아직 우리는 남을 챙길 여력이 없다. 우리도 아직 도움이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며 불안한 눈빛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러블리즈는 “지금 우리 무시하는 거냐”고 당찬게 되물으며 숨겨둔 예능감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아는 형님' 멤버들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자신들의 트레이드마크인 군무를 선보이며 형님들을 제압했다고. 


형님들 역시 러블리즈에 밀리지 않기 위해 단체 댄스를 선보이며 ‘군무 배틀’을 이어갔다. 수련회의 꽃인 장기자랑으로 분위기가 한차례 달아오르자, 형님들과 러블리즈 사이의 뜻밖의 호흡이 빛나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러블리즈의 막내 예인은 서장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뽐냈다고 한다.


예인은 서장훈이 현역 농구선수이던 시절, 자신이 어린이 치어리더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답이 밝혀지자 뿌듯함을 숨기지 못했다고 한다. 이어 예인은 발랄한 치어리딩 실력을 보여줬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련회의 대미를 장식할 ‘촛불의 시간’도 공개된다. 멤버들과 러블리즈는 수련회답게 부모님께 손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모두가 파자마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에 취해 부모님께 평소 하지 못했던 말도 적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민경훈은 감동적인 편지 내용으로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의 눈물샘을 자극했다고 한다. 

  

러블리즈와 함께한 JTBC ‘아는 형님’은 오늘(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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