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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겠습니다’ 구구단 강미나, 논현동 삼계탕 소개하며 먹방

‘잘 먹겠습니다’ 구구단 강미나, 논현동 삼계탕 소개하며 먹방

기사승인 2016. 07. 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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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겠습니다’ 구구단 강미나가 삼계탕 먹방을 선보였다. / 사진=JTBC ‘잘 먹겠습니다’ 캡처
 ‘잘 먹겠습니다’ 구구단 강미나가 삼계탕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JTBC ‘잘 먹겠습니다’에서는 그룹 구구단 멤버 강미나가 인생메뉴로 논현동 삼계탕을 소개했다.

강미나는 “멤버들과 공연이 끝나고 나서 삼계탕을 먹으러 갔는데 너무 맛있었다”며 “인삼튀김도 있고 치킨 탕수육이 있다”고 말했다.

강미나는 “나는 삼계탕을 먹을 때 길게 찢어놓은 김치를 같이 먹는다”며 “반드시 익은 걸로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삼계탕이 나오자 강미나는 익숙한 듯 닭다리부터 맛있게 발라 먹었다. 이어 “인삼튀김은 꿀, 땅콩, 계피가루 순으로 찍어먹어야 된다”며 “치킨탕수육은 레몬소스에 찍어먹는데 소스가 진짜 새콤달콤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강미나는 “닭가슴살을 얇게 찢어서 닭죽에 깍두기 국물을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말하자 이지혜가 옆에서 “빠른 47년생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잘 먹겠습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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