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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정호 국토부 2차관, 전세버스 업체방문 운행실태 현장점검

<동정> 최정호 국토부 2차관, 전세버스 업체방문 운행실태 현장점검

기사승인 2016. 07. 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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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 정비현장을 찾아 살펴보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가운데)/제공=국토부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3일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관광버스 사고와 관련해 사업용자동차에 대한 안전 강화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세버스 업체를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최정호 차관은 안전관리책임자·버스운전자로부터 운행·휴게시간 등 근로여건과 버스 정비현황 등 현장안전관리실태를 청취하는 한편 운전자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아울러 최 차관은 “다중이 이용하는 전세버스가 안전한 교통수단으로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와 버스차량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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