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프리뷰] '가화만사성' 김소연, 이상우게 직접 묻는다 "내 아들, 네가 죽였니?" |
'가화만사성'의 김소연이 이상우에게 죽은 아들 서진이의 의료 사고에 대해 직접 묻는다.
24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 44회에서 해령(김소연)은 지건(이상우)에게 자신의 아들 서진이가 겪은 의료 사고의 진위를 묻는다.
앞서 43회에서 장경옥 여사(서이숙)는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아들 현기(이필모)를 살려달라며 지건이 끝내 해령에게 털어놓지 못한 비밀을 쥐고 협박한다.
장 여사의 협박에 당황한 지건은 해령을 두고 홀로 장 여사와 마주하지만, 해령이 몰래 뒤따라오면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게 된다.
해령은 지건으로부터 직접 서진이에 관한 진실을 듣고 싶어 나지막이 묻는다. "내 아들, 네가 죽였니?"
한편 삼봉(김영철)은 마지막 인사를 하러 온 현기(이필모)에게 "병 다 낫고 짜장면 먹으러 오라"며 작별 인사를 받아주지 않는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