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이홍근 기자 = 17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특설링에서 진행된 이종격투기 'ALL FC' 경기에서 가장 주목을 끈 남자 MMA 미들급 경기와 여자 MMA 플라이급 경기 챔피언을 양해준과 전찬미가 차지했다.
이날 경기는 남자 MMA 밴텀급(60kg 이하), 스트로급(55kg 이하), 치고차 밴텀급(65kg 이하), 막쳐 패더급(65kg 이하), 여자 치고차 플라이급(55kg 이하) 시합이 함께 열렸으며 1라운드 10분 동안 연장 없이 진행됐다.
'ALL FC'는 오는 8월6일 서울 마포에서 열리며, 9월10일 인천, 10월8일 서울 도봉, 11월19일 수원에서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