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임동환 상무의 인사로 시작된 수주회는 20여명의 본사 상품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직접 상품 기획의도와 개별 상품의 특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대리상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엔 상품 컬러감을 실제 착용시기에 적합하게 매칭하고, 국경절 및 아동절 등 주요 성수기 때 판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물용 상품을 강화했다.
특히 2017 S/S 애슬레저 상품군과 발레 및 요가복 라인의 경우 새롭게 선보인 신선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매우 인기가 높아 많은 발주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동환 한세드림 상무는 “중국의 2자녀 허용정책이 풀리면서 영유아 의류 소비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현지 대리상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내구성, 소재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제품 경쟁력을 보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