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시청률,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10%대…20% 지붕킥은 언제? |
'옥중화' 시청률이 소폭 상승, 20%대 재진입만을 앞두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연출 이병훈) 25회 시청률은 19.8%로 집계됐다. 이는 24회(19.7%)보다 0.1%p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옥녀(진세연)의 인생역정 스토리가 속도감 있게 펼쳐졌다. 옥녀는 모태 천재성으로 관노비 신분을 금세 벗고 서인이 됐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특선영화 '더 폰'은 7.5%, KBS2 '개그콘서트'는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