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유창식, 승부조작 자수…경찰 자진 출석해 조사중 (속보)

KIA 유창식, 승부조작 자진신고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며 구단과 KBO에 자진신고를 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좌완 투수 유창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승부조작 사실을 자수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좌완 투수 유창식(24)이 25일 오전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유창식이 이날 오전 9시께 구단 관계자와 함께 출석,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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