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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대기실 모습 공개 ‘본방사수 부르는 귀여움’

‘닥터스’ 박신혜, 대기실 모습 공개 ‘본방사수 부르는 귀여움’

기사승인 2016. 07. 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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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닥터스' 박신혜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를 통해 막다른 골목의 거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으로 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혜블리' 박신혜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포스트를 통해 오늘 방송 예정인 '닥터스' 11회 대본을 들고 미소 지은 사랑스러운 박신혜의 모습을 공개한 것. 유혜정-박신혜 이름을 동글 동글 귀엽게 쓴 11회 대본을 들고 미소 지은 모습에서 박신혜 특유의 기분 좋은 생동감이 느껴진다. 


새벽에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본방사수를 부르는 박신혜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그저 이쁘다는 말 밖에…" "칼퇴를 부르는 닥터스, 오늘도 본방사수할게요" 등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닥터스'를 통해 붕괴된 가정으로 마음의 문을 닫은 문제아의 모습에서 과거의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현재까지 극 중 유혜정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생명력을 불어넣은 박신혜는 대역 없는 액션에서 수술 장면까지 노력을 거듭한 만큼 자연스럽게 혜정으로 녹아들었다는 평가다.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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