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비정상회담’ 포켓몬GO 열풍 토론 “안전대책 필요해”

[친절한 프리뷰] ‘비정상회담’ 포켓몬GO 열풍 토론 “안전대책 필요해”

기사승인 2016. 07. 25. 22: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에서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25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포켓몬 GO'의 열풍과 게임 때문에 벌어진 각종 사건·사고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럭키는 “인도의 한 공원에서는 포켓몬 출연 소식에 순간적으로 2~3000명이 모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휴대폰에만 집중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전했고, 파키스탄 대표 자히드는 “규제보다는 안전사고를 대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최근 세계적인 논란을 부른 중국과 필리핀의 ‘영유권 분쟁’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2일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에서 중국과 필리핀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 대해 필리핀의 손을 들어주었으나, 이후 두 국가가 판결을 놓고 더욱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비정상회담’에는 중국 일일 비정상대표 ‘심정’이 합류해 마크와 설전을 벌였다. 심정은 “‘남중국해 논란’은 표면상 ‘영유권 분쟁’이지만, 실제로는 ‘중국’과 ‘미국’의 대결이다”라고 주장해 미국 대표 마크와 대립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남중국해를 둘러싼 ‘국제 정세’에 대해 각 나라의 시각을 대변하며 열띤 토론을 선보였다. 또한 멤버들은 각자의 나라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영토 분쟁’ 사례를 소개하며 국가 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 에어비앤비, 우버 등을 시작으로 세계인들의 생활 속에 자리 잡은 ‘공유경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오늘(2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