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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님과 함께2’ 허경환, 문어 손질 하다 비명…‘통영의 물개’는 어디로?

[친절한 프리뷰] ‘님과 함께2’ 허경환, 문어 손질 하다 비명…‘통영의 물개’는 어디로?

기사승인 2016. 07. 2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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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2'

 '님과 함께2' 허경환이 문어 앞에서 무너졌다. 


26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자칭 '경상도 상남자' 허경환이 아내 오나미와 촬영하던 도중 혼비백산하며 비명을 지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경환과 오나미는 '복날 맞이 몸보신 요리'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수산 시장에서 직접 사 온 살아있는 문어로 요리에 도전하게 된 두 사람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요리법을 숙지한 뒤 본격적으로 문어 손질을 시작했다. 


오나미는 "문어 눈알 제거는 징그러우니 집안에 남자분이 있다면 도움 요청 고고라고 쓰여 있다"며 허경환에게 손질을 부탁했다.


'통영의 물개' 허경환은 이름값(?)과는 달리 "문어가 이상하게 생겼다." "문어와 눈이 마주쳤다. 너무 싫다" 등의 소리를 내뱉으며 괴성을 질러 오나미를 웃게 만들었다. 


허경환-오나미의 요리 도전기는 2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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