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소녀시대 윤아, ‘K2’ 출연하나 “고사했으나 재차 러브콜…긍정 검토중”(공식입장)

소녀시대 윤아, ‘K2’ 출연하나 “고사했으나 재차 러브콜…긍정 검토중”(공식입장)

기사승인 2016. 07. 26. 15: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소녀시대 윤아 /사진=이상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tvN 새 금토드라마 'K2'(가제)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26일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윤아가 'K2' 제안을 받고 고사했으나 재차 러브콜을 받아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K2'는 국가와 동료가 뜨겁게 사랑했지만 그들에게 버림 받은 경호원, 그리고 사랑마저 복수로 이용하려는 유력 대선후보의 숨겨진 딸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KBS 드라마 '추노'를 만든 곽정환 PD와 SBS '용팔이'를 집필한 장현릭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윤아는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딸 고안나를 연기한다. 윤아는 앞서 2013년 KBS 드라마 '총리와 나' 이후 중국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약해왔다.


'K2'는 방영 중인 '굿와이프' 후속작으로 방송된다. 지창욱, 송윤아, 조성하, 김갑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