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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앱 ‘마카롱’ 금주의 구글 추천앱으로 선정

소개팅앱 ‘마카롱’ 금주의 구글 추천앱으로 선정

기사승인 2016. 07. 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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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즘의 소개팅 앱 ‘마카롱’ 구동 이미지.
스타트업 월즘의 소개팅 앱 ‘마카롱’이 지난 22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금주의 추천앱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구글의 ‘금주의 추천앱’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앱 사용성 및 유저 관점의 편리성은 물론, 디자인 등 자체 퀄리티를 구글 공식 가이드에 맞춰서 일정수준의 평점을 유지해야 한다.

마카롱은 앱 검수과정 등의 준비기간을 거쳐 3주 만에 피처드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피처드 심사 및 피드백에 최소 1개월에서 3개월 이상까지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윌즘의 추천앱 선정은 빠른편이다.

김진환 윌즘 대표는 “마카롱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결과가 드러난 것” 이라며 “게임 개발자 출신의 전문 인력들이 포진해 있고, 이용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빠른 업데이트를 제공하다 보니 피처드 심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카롱은 이번 구글 피처드 선정을 서비스 이용자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추가프로필 작성’ 이벤트를 31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이벤트 보상인 마카롱(인앱 화폐)의 지급도 1000개로 확대했다. 이는 ‘구글 금주의 추천 앱’을 통해 신규 접속하는 이용자 수가 증가하면서 이용자들 간에 생길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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