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나종찬, 남보라 |
'스파크' 나종찬과 남보라의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26일 공개된 웹드라마 '스파크' 예고편에서는 나종찬(윤가온 역)과 남보라(손하늘 역)는 시작부터 어긋났던 까칠한 첫 만남과는 달리, 얼굴에 손을 대거나 팔을 잡는 등 잦은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늘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함께 일명 '츤데레 스킨십'을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은근한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남보라와 닿는 순간에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종찬은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남보라와의 '24시간 밀착 스킨십'을 선고 받았으며, 이후 당황한 모습의 두 사람이 그려져 과연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하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는 매주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며 오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와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큐브 TV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