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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더블유’ OST ‘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에게 오든’ 공개 “사랑해주세요”

정준영, ‘더블유’ OST ‘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에게 오든’ 공개 “사랑해주세요”

기사승인 2016. 07. 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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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더블유(W)' OST의 첫 번째 주자로 가수 정준영이 참여하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정준영은 "'더블유(W)'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에게 오든' '더블유(W)' OST 첫 번째 가창자로서 애정 가득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더블유(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연일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성 1위 드라마로 우뚝 올라섰고, 화제성뿐만 아니라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정준영은 '이별 10분 전', '공감' 등 특유의 록 발라드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그 동안 '기억', '모던 파머', '예쁜 남자' 등 다수의 OST에도 참여했다. 또한 '1박 2일 시즌3', '집밥 백선생 2'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에게 오든'은 8비트의 탄탄한 리듬과 모던한 감성의 기타 사운드가 더해진 브리티시 팝이다. '시그널' OST '길', '그녀는 예뻤다' OST '쿵쿵쿵'의 작곡가 박성일(copykumo)이 작곡했다.


또 '미생', '시그널', '그녀는 예뻤다' 등의 OST를 통해 인상적인 편곡과 연주를 들려주었던 엉클샘이 기타 연주로 모던한 감성을 더했다. 현실 세계의 초짜 의사 오연주와 웹툰 세계 'W'의 주인공 강철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대로 그려내었으며 정준영만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OST 제작사 관계자는 "예능에서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달리 진지한 정준영의 감성에 매료될 것"이라 전했다.


정준영이 부른 '더블유(W)' OST PART.1 '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에게 오든' 음원은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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