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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MBC ‘불어라 미풍아’ 출연!…‘왔다 장보리’ 연민정 못지않은 악역 연기 예고!

오지은, MBC ‘불어라 미풍아’ 출연!…‘왔다 장보리’ 연민정 못지않은 악역 연기 예고!

기사승인 2016. 07. 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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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MBC '불어라 미풍아' 출연!…'왔다 장보리' 연민정 못지않은 악역 연기 예고!

배우 오지은이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로 복귀한다. 1년 7개월 만이다.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27일 오지은 소속사 측은 "오지은이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지은은 여주인공 미풍의 라이벌이자 희대의 악녀 신애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로 큰 사랑 받아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 2014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못지않은 명품 악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그동안 오지은은 MBC '소원을 말해봐', OCN '처용', KBS '광개토태왕', KBS '웃어라 동해야', KBS '수상한 삼형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가화만사성' 후속작인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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