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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母 진경에 “내가 배수지 많이 사랑해”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母 진경에 “내가 배수지 많이 사랑해”

기사승인 2016. 07.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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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母 진경에 "내가 배수지 많이 사랑해"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사진=KBS2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 캡처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모친 진경에게 수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이 모친 신영옥(진경)에게 노을(배수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신준영은 모친 신영옥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내 걱정 많이 했지?"라고 물었다.

신영옥은 "전화 잘못 거셨다"며 전화를 끊어 버렸다.

그 모습을 본 장정식(최무성)은 신준영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신영옥이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너 그 꽃뱀은 어떻게 된 거냐"고 노을에 대해 물었다.

신준영이 "걔 꽃뱀 아니다"라고 말하자, 신영옥은 전화를 빼앗아 "꽃뱀이 아니면? 너 한류스타라며? 너 가진 것 아주 많다며. 그런데 여자 보는 눈이 그러니?"라고 물었다.

이에 신준영은 "얼마 전에 알았는데 내가 걔를 아주 아주 많이 사랑해. 그래서 도망치고 있어. 걔를 눈앞에서 자꾸 보면 무슨 짓이든 자꾸 할 것 같아서. 그래서 열심히 도망치고 있어"라고 노을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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