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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 잔여지분 50% 인수 결정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 잔여지분 50% 인수 결정

기사승인 2016. 07. 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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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은 프랑스 방산업체 탈레스(Thales)가 보유중인 한화탈레스 지분 50%를 전량 인수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인수가액은 2880억원이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삼성으로부터 방산 계열사를 인수할 당시 탈레스가 보유중인 한화탈레스(舊 삼성탈레스) 지분 50%에 대해 풋·콜옵션 매매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화탈레스는 2000년 삼성전자 방산부문과 탈레스가 50대 50으로 합작투자를 통해 설립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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