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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원티드’ 납치범의 죽음, 대체 진범은 누구일까

[친절한 프리뷰] ‘원티드’ 납치범의 죽음, 대체 진범은 누구일까

기사승인 2016. 07. 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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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12회
SBS '원티드'

 '원티드' 진범은 대체 누굴까. 

 

28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 12회에서는 범인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이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차승인(지현우)은 "범인은 다급해질 것이다.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서 정체를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진범 잡기가 코 앞에 다가왔음을 알렸다. 

 

특히 방송팀의 작가 연우신(박효주)가 "조남철이 얘기했던 배후가 SG라는 얘기다"라고 말하며 범인의 정체가 점점 밝혀지고 있는 것. 

 

이외에도 12회 예고에서는 범인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변호사 최필규를 방송에 출연시키려는 PD 신동욱(엄태웅), 조연출 박보연(전효성)과 따로 대화를 나누려는 혜인, 방송팀을 궁지로 몰아넣는 SG그룹 사람들까지. 정혜인과 방송팀의 미션 수행, 생방송 가능 여부 등 진범의 정체만큼 궁금한 요소들이 쉴 새 없이 그려질 것이 예고됐다.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대로 미션을 수행하는 엄마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28일 오후 10시 '원티드'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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