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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언프리티 랩스타3’ 하주연 “‘쇼미더머니5’ 탈락 아쉬웠다”

[★현장톡] ‘언프리티 랩스타3’ 하주연 “‘쇼미더머니5’ 탈락 아쉬웠다”

기사승인 2016. 07.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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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3' 하주연 /사진=이상희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하주연이 쥬얼리 멤버들의 응원을 받았다고 했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가 열려 그레이스, 와썹 나다, 브아걸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MC를 맡은 양동근, 고익조 CP가 참석했다.


이날 하주연은 "주위에서 '언프리티 랩스타'에 나오라고 많이 이야기를 들었다. 일단 결정을 하고 나니 많이 응원을 해주시더라"라며 "박정아를 비롯하나 쥬얼리 멤버들이 많이 응원해줬다. 워낙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3'에 대한 욕심이 많이 생겼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하주연은 "쥬얼리 해체 이후 2년 동안 쉬면서 무대를 너무 그리워 했다. 혼자 연습을 하던 중에 '쇼미더머니5'에 도전하게 됐다. 근데 그 도전이 너무 많은 부담감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수를 좀 했다. 그래서 1차에 아쉽게 탈락했다"며 "그 이후에도 스스로 실망을 많이 하고 힘들었지만 그 계기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언프리티 랩스타3'의 기회도 얻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계속 쭉 열심히 하고 있다. 솔로, 래퍼 하주연으로 성장하기 위해 계속 연습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3 출연진은 어느 때보다 '독한 경쟁'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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