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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우연, 미공개 촬영 사진 공개 ‘완벽한 남친포스’

‘아이가 다섯’ 안우연, 미공개 촬영 사진 공개 ‘완벽한 남친포스’

기사승인 2016. 07.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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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아이가 다섯' 안우연의 무한매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 초등학교 교사 김태민 역을 통해 다정다감 남친이자 자랑스러운 아들, 믿음직한 선생님으로 흠잡을 데 없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안우연의 미공개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금까지 '아이가 다섯' 촬영 중에 포착된 안우연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극중 여자친구 진주(임수향)와 헤어지고 다시 재회하기까지의 '반대극복로맨스' 제1막 당시 긴장감 감도는 현장의 분위기와 누구보다 진지하게 촬영에 몰두하는 안우연의 모습은 그때 그 순간의 태민의 상황과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아련함과 애틋함을 되새기게 한다.


더불어 방송 초반 앞머리를 내린 일명 '덮태민' 시절의 풋풋한 모습과 촬영을 앞두고 얌전히 메이크업 수정을 받는가하면 선배 연기자 앞 긴장해 수줍어하는 등 드라마 밖 리얼 안우연의 수수하고 귀여운 반전면모까지 엿보여 안우연의 무한매력을 여지없이 확인할 수 있다.


'아이가 다섯'으로 올 한해를 시작해 온전히 '김태민'으로서 시간을 보낸 안우연은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모친 박해미의 등장으로 '태민-진주' 커플의 '반대극복로맨스' 제2막이 전개되면서 존재감을 더하기도.


​한결 같은 다정함과 애인을 향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에도 한 몫 해내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차기작을 확정지으며 올 하반기, '아이가 다섯'에 연이은 활약으로 독보적인 신인 행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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