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3.09)한-이탈리아 비즈니스 포럼04 | 0 | |
|
정부가 도시가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5개년 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9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한국도시가스협회 초청으로 도시가스업계와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우 차관은 “집단에너지 독점 공급구역 범위 축소 등 규제 완화 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할 것”이라며 “업계도 도시가스 지능형계량인프라(AMI), 에너지 빅데이터 산업 등 혁신적인 에너지신산업 모델을 발굴·투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간담회는 성장 정체에 빠진 도시가스업계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살펴보고 규제 완화 등 도시가스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