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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팅클팝 그로잉 책상 ‘2016 글로벌 생활명품’ 선정

일룸, 팅클팝 그로잉 책상 ‘2016 글로벌 생활명품’ 선정

기사승인 2016. 07. 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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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은 ‘팅클팝 그로잉 책상’이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14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생활명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명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우수 생활용품을 발굴해 기술개발, 디자인, 유통, 마케팅,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퍼시스그룹 일룸의 팅클팝 그로잉 책상을 포함 총 30개 제품이 선정됐다.

일룸의 팅클팝 그로잉 책상은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를 위해 성장 단계별로 높이를 조절해 사용 가능한 ‘그로잉’ 컨셉을 적용한 가구다. 총 3단계로 분리되는 높이 조절 발통으로 최저 280mm부터 720mm까지 확장이 가능해 한번 구입하면 아이가 성장하는 내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생활명품 선정은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진정성 있는 가구를 만들어 온 퍼시스그룹의 혁신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수출 활성화 및 기술 개발에 힘써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가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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