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 ‘해전1942’ 구글 스토어 1위 쾌거

신스타임즈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국가함대전’이 지난 21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제공=신스타임즈

신스타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1942:국가함대전(이하 해전1942)’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지난 21일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해전1942는 2차 세계 대전 속 대서양 해전, 미드웨이 해전 등 유명한 실제 역사 속 전쟁을 그대로 재현한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실시간 공격방식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전장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다.

남동훈 신스타임즈 게임사업대표는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1942가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라인업 제품들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스타임즈는 지난 2014년 해양 전략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전함제국’을 런칭해 누적 매출 1억 달러를 기록하는 동안 아시아 지역뿐 아니라 북미, 유럽 등지에서 매출 순위 톱 50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실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