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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무한도전’ 두근두근 다방구 게임부터 ‘히트다 히트’ 주인찾기까지

[친절한 프리뷰] ‘무한도전’ 두근두근 다방구 게임부터 ‘히트다 히트’ 주인찾기까지

기사승인 2016. 07. 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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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의 최고의 궁합은 누구일까.


30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2명씩 짝을 지어 잡는 놀이 '두근두근 다방구' 게임을 펼친다.


게임을 펼치기 전, 가장 잘 맞는 파트너를 고르기 위해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서로의 애정지수를 알아본 테스트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 테스트에서는 애정지수가 0%가 나온 멤버까지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또 지난주에 이어 '히트다 히트'의 저작권 싸움을 다룬 '분쟁조정위원회'가 방송된다. 진짜 주인으로 유력하게 거론된 김신영은 실제로 '히트다 히트'를 쓰게 된 계기와 엄지를 올리는 제스처의 유래까지 밝히며 더욱 더 신뢰도를 높였다. 


그러나 후에 증거자료로 제출된 영상이 공개되며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며 판도를 바꿔놓아 김신영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 외에도 SNS를 통해 받은 시민 제보 영상 등이 공개되며 '히트다 히트'의 주인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질 예정이다. 


여기에 '릴레이툰' 대망의 마지막 회가 공개된다. 파괴왕 커플로 주목을 받았던 박명수와 주호민 작가는 첫 만남부터 의외의 궁합을 보이며 순조롭게 작업을 해나갔다. 특히 주호민 작가는 '칭찬 일색 전법'으로 박명수를 노련하게 조련하기도 했다고. "마지막 회에서 멤버들을 모두 죽여 버리겠다"고 선언한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마지막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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