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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 3D 프린터 교육 실시

서울시 영등포 3D 프린터 교육 실시

기사승인 2016. 07. 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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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상 청년 20명 대상으로 8월22일부터 11월3일까지 진행
주 5회 걸쳐 Auto CAD 2D, 3D설계 및 모델링, 도면해독 등 배워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18세이상 청년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터 교육을 실시한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0명에게 8월22일부터 11월3일까지 약 9주간 총 30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이 기간 중 주 5회에 걸쳐 Auto CAD 2D, 3D설계 및 모델링, 치공구설계, 도면해독 등을 가르친다.

구는 8월17일까지 수강대상자를 모집해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출석률 80%이상 수료자에게는 훈련 장려금 35만원을 별도 지급하고 1:1 맞춤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 할 예정이다.

수강희망자는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ywcajob.or.kr/)의 프로그램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변화하는 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신산업에 대한 취업 교육과 전문가 양성 지원을 통해 구민들이 일자리 걱정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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