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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산업진흥원, 공군 정보통신학교와 기상 공익 증진 MOU

기상산업진흥원, 공군 정보통신학교와 기상 공익 증진 MOU

기사승인 2016. 07. 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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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상산업진흥원과 공군교육사령부 정보통신학교가 기상교육 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기상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28일 오전 기상산업진흥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기상업무 종사자의 교육시 전문교관(강사) 지원 협력 △기상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정책과제 도출에 관한 협력 △기상분야 홍보업무 및 지원행사에 대한 협력 △기상 교육자료(교재·동영상 등), 교육시설·장비 공동 활용에 관한 협력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기상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두 기관에서 쌓았던 기상분야의 기술적인 노하우와 다양한 물적·인적 자원을 동동 이용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활동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공군교육사령부 정보통신학교는 1954년 통신전자학교 창설 후 60여간 창의적 정예장병 육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병영문화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정보통신, 항공관제·항공기상 분야의 정예 공군장병 양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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