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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시청률, 대폭 하락…이필모·김소연·이상우, 삼각 멜로의 이상한 흐름 때문?

‘가화만사성’ 시청률, 대폭 하락…이필모·김소연·이상우, 삼각 멜로의 이상한 흐름 때문?

기사승인 2016. 07. 3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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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시청률, 대폭 하락…이필모·김소연·이상우, 삼각 멜로의 이상한 흐름 때문?

'가화만사성' 시청률이 또 다시 대폭 하락했다. 이필모·김소연·이상우의 애절한 삼각 멜로가 비현실적인 방향으로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이 조금씩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 45회 시청률은 15.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4회(18.9%)보다 무려 3.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봉해령(김소연)은 서지건(이상우)이 자신의 아들 서진을 수술했던 의사임을 알고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해령은 유현기(이필모) 집으로 들어가 그의 소원대로 3개월 동안 그의 부인 노릇을 하기로 한다. 그리고 지건은 현기에게 수술을 제안한다. "자신이 살리겠다"고 말한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그래, 그런거야'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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