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끝사랑' |
'끝사랑'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 연출 최영훈, 이하 '끝사랑')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이는 '미녀 공심이'의 마지막회 시청률인 15.1%보다 6.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첫 방송 시청률로는 무난하다.
이날 '끝사랑'에서는 강민주(김희애)와 고상식(지진희)의 악연 아닌 악연으로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옥중화'는 19.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