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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진짜 사나이’ 문세윤, ‘한입 먹방’으로 군대 먹방 새 역사 쓴다!

[친절한 프리뷰] ‘진짜 사나이’ 문세윤, ‘한입 먹방’으로 군대 먹방 새 역사 쓴다!

기사승인 2016. 07. 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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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진짜 사나이' 문세윤, '한입 먹방'으로 군대 먹방 새 역사 쓴다!
개그맨 문세윤이 '진짜 사나이'를 통해 군대 먹방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문세윤은 31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 개그맨 특집에서 전투식량으로 '먹방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120kg의 거구가 선보인 먹방은 그 자체로 차원이 달랐다는 후문이다. 

문세윤은 처음에 입맛이 없다며 식사를 꺼려 했다. 계속되는 고된 훈련이 심신이 피로한 탓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그에게 직접 음식을 권했다. 

멤버들의 음식을 한입씩 먹은 문세윤은 입맛을 회복했다. 그 뒤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문세윤의 먹방은 유격훈련 중 산꼭대기에서 선보인 ‘한입 먹방’이 압권이었다고 한다. 

이른바 ‘한입 먹방’은 문세윤의 전매특허 같은 것으로, 그는 전투식량을 긁어모아 한입크기로 만든 뒤, 결국 먹방을 한방에 종료시키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그의 초특급 먹방에 혀를 내둘렀지만, 그는 한입으로 끝난 전투식량을 한동안 아쉬워했다고 한다. 
 
120kg의 거구를 이끌고 매 훈련마다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혔던 문세윤은 유격훈련 중 낙오할 뻔한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고. 하지만 문세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를 불태우며 유격훈련을 끝마쳐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고 한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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