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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써머 페스티벌’…최대 400만원 할인

한국지엠 ‘쉐보레 써머 페스티벌’…최대 400만원 할인

기사승인 2016. 07. 3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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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8월 판매조건 이미지
한국지엠은 다음달 말까지 ‘2016 쉐보레 써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은 최대 35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4.9% 장기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스파크의 경우, 100만원의 할인혜택과 4.5% 36개월(4.9% 60개월) 할부를 적용받을 수 있다. 100만원 할인을 선택하지 않으면 50만원 현금 할인과 다이슨 무선 청소기를 제공한다.

정부의 노후차 폐차지원 정책에 따라 10년 이상의 경유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해당 차량을 폐차하고 신차를 구입할 경우 개별소비세 70%를 면제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추가로 30%의 개별소비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쉐보레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크루즈를 구입하면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트랙스· 올란도·캡티바 등 레저용 차량(RV)은 50만원의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이달의 혜택을 잘 활용하면 구형 말리부 최대 400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70만원, 트랙스·올란도 최대 230 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쉐보레 전시장을 찾아 응모한 고객 중 매주 5명에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해외여행 상품권(12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전시장 방문 고객 1만명에게 5000원 상당의 해피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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