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05 LG유플러스-태림종합건설, 프리미엄 IoT오피스텔 짓는다 | 0 | 류창수 LG유플러스 상무, 김지은·김명현 태림종합건설 대표이사(왼쪽부터)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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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태림종합건설이 홈 IoT(IoT앳홈) 솔루션이 빌트인으로 설치된 오피스텔 1000세대를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4일 부동산 종합개발회사 태림종합건설과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김포한강신도시 ‘태림 더 끌리움’ 오피스텔과 청라지구 오피스텔 등 약 1000 세대 홈 IoT솔루션을 공급하고, 추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IoT 오피스텔은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한 전기량과 누진세 구간 진입 여부 확인, 집안 현관문이나 창문의 보안을 확인할 수 있다.
보일러나 제습기, 가스밸브 제어는 물론 새로 구매하는 에어컨·냉장고·세탁기·공기청정기·밥솥 등의 가전까지 제어하는 등 확장성이 넓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IoT제휴담당 상무는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아파트 등 공동 주택에 대한 IoT 서비스 제공을 지속 확대해 차별화 된 주거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건설사와 입주자 모두가 만족해 하는 홈IoT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