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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서 또 속옷 논란…네티즌 “보기 민망” vs “무슨 상관”

설리, 인스타그램서 또 속옷 논란…네티즌 “보기 민망” vs “무슨 상관”

기사승인 2016. 08. 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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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서 또 속옷 논란…네티즌 "보기 민망" vs "무슨 상관" /설리 속옷 논란,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가 SNS에 올린 사진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설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러글라이딩 하러가는 나의 모습. 좀 귀엽네", "두둠칫"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설리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설리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노브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은 보기 민망하다며 "노브라 사진을 SNS에 올리는 건 일종의 관심병이며, 일부러 사진을 올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다른 네티즌은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그런 말을 하냐, 속옷을 입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라며 팽팽히 맞섰다.

한편 설리는 14살 연상 최자와 당당한 열애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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