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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안전한 물티슈 생산 앞장선다

깨끗한나라, 안전한 물티슈 생산 앞장선다

기사승인 2016. 08. 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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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 물티슈 공장 ‘보노아’ 설립하고 직접 생산 나서
보솜이 아기물티슈  카렌듈라·허니라임
깨끗한 나라 보솜이 아기물티슈 카렌듈라와 허니라임.
깨끗한나라가 안전한 물티슈 생산에 앞장선다

18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최근 안전성과 사용감을 강화한 보솜이 아기물티슈 카렌듈라와 허니라임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아기물티슈 2종은 천연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안전하고 부드럽고 도톰한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닦임성과 사용감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또한 독자적으로 개발한 ‘2중 안심캡’을 적용해 아기들이 물티슈 캡을 쉽게 열지 못하도록 패키지 안전성도 강화했다.

물티슈는 2015년부터 화장품법이 적용되면서 제품의 안정성과 원단 품질, 제조책임 등이 새로운 구매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물티슈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것에 발맞춰 안전한 물티슈 생산 공장 ‘보노아’를 설립해 물티슈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게 됐다. 충북 음성에 위치한 보노아는 면적 9938㎡(3096평) 부지에 최신 생산설비와 깨끗한나라의 오랜 노하우를 활용해 화장품 안전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생산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물티슈 자체 생산 공장을 운영함으로써 생산 능력이 확대됐고, 기술 개발과 생산이 더욱 긴밀히 이뤄져 국내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물티슈로 인정받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물티슈 수출량이 전년대비 35% 증가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물티슈 자가 생산으로 책임 생산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안전한 고품질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고 생산능력이 확대돼 소비자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 있게 됐다”며 “안전한 물티슈 생산을 위해 R&D를 지속하고 소비자를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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