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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 “지금은 통화 안 할게요” 울먹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 “지금은 통화 안 할게요” 울먹

기사승인 2016. 08. 2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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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아내 윤혜진이 울먹이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윤혜진은 이날 해당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남편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물음에 "저 지금은 통화 안할게요. 할 말이 없습니다"라는 말을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 짧은 순간, 윤혜진은 울먹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22일 엄태웅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엄태웅은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모처에서 3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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