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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예술문화 분야에도 빅데이터 컨설팅

신한카드, 예술문화 분야에도 빅데이터 컨설팅

기사승인 2016. 08. 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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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CI(한글)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컨설팅 노하우가 공연소비를 중심으로 한 국내 예술문화분야에도 전파된다.

신한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연 예술 경기 및 소비 동향 조사 등을 통해 공연 소비 트렌드 및 소비유형별 고객성향 분석, 공연 예매처 데이터를 포함한 데이터 융복합 분석 연구, 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컨설팅 및 대외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조사통계를 통한 공연소비 추정 방식과 달리 실제 공연 관련 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실태를 실증적, 과학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는 2015년부터 본격적인 공공 빅데이터 컨설팅을 시작해 약 30여개 기관에서 50여개의 빅데이터 컨설팅 과제를 수행한 바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개인맞춤형 빅데이터 컨설팅까지 확장하면서 빅데이터 컨설팅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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