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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수요미식회’ 달달한 디저트 편, 예은·오나미·이진환 출연

[친절한 프리뷰] ‘수요미식회’ 달달한 디저트 편, 예은·오나미·이진환 출연

기사승인 2016. 08. 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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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가 달콤한 유혹 디저트 편을 준비했다.


24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 디저트 편에는 가수 예은, 개그맨 오나미, 이진환 파티쉐가 출연해 미식토크를 나눈다.


이날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예은은 "그렇기 때문에 이상형도 무엇이든지 잘 먹는 남자"라고 밝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에 신동엽이 “뭐든지 잘 먹는 전현무와 편식을 하는 조인성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묻자, 주저 없이 전현무를 선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


또한 오나미는 가상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허경환과 단 둘이 밥을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전현무가 "촬영인 줄 알고 어쩔 수 없이 먹은 것 아니냐"고 농담을 건네자, 오나미는 손사레를 치며 "촬영 아닌 줄 알고 있었고, 그만큼 우리가 편해졌다는 것"이라고 답하며 허경환 바라기의 면모를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디저트에 얽힌 출연자들의 추억 에피소드와 각자가 좋아하는 디저트의 종류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전하는 디저트의 뜻과 이진환 파티쉐가 이야기하는 디저트 문화의 유래, 신동엽이 "마카롱에 대한 편견을 깼다"고 극찬한 식당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달달한 미식 토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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