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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샘오취리, 中 미녀 양궁 선수에 폭풍응원 “너무 예뻐”

‘영재발굴단’ 샘오취리, 中 미녀 양궁 선수에 폭풍응원 “너무 예뻐”

기사승인 2016. 08. 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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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재발굴단'

 '영재발굴단' 샘오취리가 중국 미녀 양궁 선수에게 폭풍 응원을 보냈다. 

 

24일 방송될 SBS '영재발굴단'의 리우올림픽 특집 2부에서는 양궁 빅매치가 펼쳐진다. 

 

국내 초등부 양궁 랭킹 1위 13살 김제덕 선수와 중국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13위에 빛나는 안취쉬안 선수의 대결에서 연예인 응원단은 양국 선수 모두에게 힘을 북돋는 응원을 보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단장을 맡은 샘 오취리는 중국 선수 안취쉬안에게 "너무 예쁘다. 볼수록 매력있다. 모자도 이쁘다. 얼음공주 파이팅!을 비롯, 중국어로 짜요! (힘내라) 쩜빵! (엄청 대단하다)" 등 쉬지 않고 폭풍 응원을 보내 이목이 집중시켰다고.  

 

이에 경기 내내 표정변화가 전혀 없던 안취쉬안이 환한 웃음을 보이자 신이난 샘 오취리. 치열한 승부의 현장에 잠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과연 샘 오취리의 응원을 받은 안취쉬안은 김제덕 선수를 상대로 어떤 승부를 펼칠까?  한국과 중국 스포츠 영재들의 불꽃 튀는 승부 '한중 영재 대격돌'은  24일 오후 8시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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