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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문가영, 첫 방송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귀여움 가득’

‘질투의 화신’ 문가영, 첫 방송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귀여움 가득’

기사승인 2016. 08. 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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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배우 문가영이 '질투의 화신'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문가영은 24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D-Day!!! 드디어 오늘 밤 '질투의 화신'이 첫 방송 됩니다. 꼭꼭 본방사수 부탁 드려요. #질투의화신 #이빨강"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질투의 화신 1회 대본을 들고 특유의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SBS '질투의 화신'은 뉴스룸의 마초기자와 기상캐스터, 재벌남이 사랑과 질투 때문에 망가지는 유쾌한 양다리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극 중 문가영은 삐딱한 성격을 가진 당돌한 여고생 이빨강 역을 맡아 자신에게 상처를 준 매정한 어른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아역으로 데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문가영은 '질투의 화신'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뿐만 아니라, 자신과 삼총사로 활약할 배우 안우연, 김정현과 함께 상큼하고 밝은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질투의 화신'은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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