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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아너힐즈, 최고 1381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디에이치 아너힐즈, 최고 1381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기사승인 2016. 08. 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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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아너힐즈 현장사진 (7)
디에이치 아너힐즈 견본주택을 살펴보는 주택수요자들/제공 = 현대건설
고분양가 논란을 치른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3단지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최고 1381대 1의 청약경쟁률로 서울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이날 1순위 청약접수를 마친 결과, 일반분양 63가구(특별공급 6가구 제외) 모집에 6339명이 몰려 평균 10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부분 주택형이 수백대의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특히 1가구를 모집한 84A㎡에는 1381명이 청약했다. 84C㎡는 667대 1, 84D㎡는 885대 1을 나타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가 처음 적용된 단지다. 당초 분양가로 3.3㎡당 평균 4457만원이 제시됐지만, 고분양가 논란으로 최종 평균 4137만원으로 책정됐다.

당첨자는 이달 31일 발표하고, 계약은 내달 6~8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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