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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라미란 “티파니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 아쉽지만 잘 꾸려나갈 것”

[★현장톡] 라미란 “티파니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 아쉽지만 잘 꾸려나갈 것”

기사승인 2016. 08. 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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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인표와 라미란이 커플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의 제작발표회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배우 이동건, 조윤희, 차인표, 라미란, 최원영, 오현경, 현우, 이세영, 황인혁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라미란은 "티파니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를 한 후 나머지 멤버들끼리 녹화를 했다.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어려움이 많더라"고 전했다.


이어 "제 마음 같아서는 다 함께 직진하자고 하고 싶었지만 서로의 입장이 다르다. 지난주에 촬영을 했는데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촬영을 했어야 했다. 아끼는 동생이 하차를 하게 돼 아쉽지만 나머지 동생들과 열심히 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티파니는 지난 15일 광복절날 일본 SM타운 콘서트 후 자신의 SNS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에는 일본을 나타내는 일장기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해 논란이 불거졌고, 티파니는 자필 사과와 함께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공식 하차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을 집필한 구현숙 작가의 작품이다. 오는 27일 오수 7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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